암의 예방
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는 비만, 고농도의 설탕, 밀가루로 만들어진 영양성분이 부족한 음식, 낮은 석이섬유의 섭취량, 그리고 붉은색 고기의 섭취 등이 있습니다. 과일 및 야채를 다량 섭취하는 것은 암의 위험은 많이 낮출 수 있습니다.
파와 마늘 다양한 야채 등은 몸에 좋은 영양분을 공급하는 훌륭한 음식들입니다. 비타민, 셀레늄, 엽살, 비타만 B12, 비타민D, 엽록소, 라이코펜 등의 항산화제 등은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성분으로 위와 같은 음식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 정맥주사 또한 우리 몸에 아주 유익합니다. 얼마 전부터 효소 제품이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효소나 프로바이오틱스로 알려진 유산균은 암에 좋은 영양제입니다. 이러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의 60-70%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요즈음 유행처럼 많은 분들이 섭취하고 있는 효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효소의 효과
요즈음 몸에 좋은 성분으로 만들어진 효소섭취가 유행입니다. 효소를 물에 희석한후 빵을 넣어 분해되는 과정도 보여주는 실험이 많이 하였습니다. 밀가루 음식을 섭취해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분들은 그 효소의 효과를 보고 효소를 구매해 섭취합니다. 소화불량을 겪은 분들뿐만 아니라 내장기능에 이상이 있는 분들은 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이 많습니다. 안 좋은 식습관으로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분들은 암을 치료하기 위한 영양성분의 섭취를 방해받습니다. 때문에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효소는 우리의 소화기능을 도와 음식물이 잘 분해되도록 합니다. 효소를 섭취함으로써 암의 치료에 직접적인 영향은 밝혀진 바는 없지만 몸에 좋은 유용한 영양소를 잘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몸의 회복을 돕습니다. 최근에도 효소의 효과에 대한 실험들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분해를 촉진하고 소화기능이 약한 또는 소화기능이 약한 분들의 경우 영양분의 소화 흡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소화효소들이 신체를 순환합니다. 췌장염이라도 걸리게되면 췌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금식을 하게 됩니다. 췌장에서 분비된 효소들이 혈액 속으로 재흡수되고 췌장으로 이동하여 다시 사용됩니다. 우리 몸은 그만큼 소화효소를 효율적으로 순환돼야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습니다.
효소 중에서 특히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테아제는 혈액속에서 직접적인 항암활성을 나타냅니다. 연구에 따르면 효소는 항암전이 효과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효소를 투입하지 않은 쥐는 암을 제거한 경우에도 18일이 지나면서 암의 재발 전이로 사망하였습니다. 그러나 수술 후 효소를 투여받은 쥐는 25일이 지나자 30%의 쥐만이 암의 재발로 사망하였습니다. 다른 쥐그룹은 수술하기 며칠 전에 효소를 암세포를 주입함과 동시에 효소를 주입한 쥐는 15일 후 10%의 쥐들에게만 암의 재발 전이현상이 나타났고 암세포를 주입함과 동시에 효소를 주입한 쥐의 경우 암의 전이현상이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효소는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역할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독일에서 시행된 대규모의 임상실험에서는 효소를 복용했을 경우 항암치료의 부작용이 많이 개선되는 것이 관찰되었습니다. 많은 여구를 통해 효소를 섭취하는 것은 우리 몸에 아주 유용한 하고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효소의 섭취
시중에 너무 많은 효소가 유통되고 있습니다. 성분을 잘 확인 후 탄수화물과 단백질 분해의 기능을 확인 하고 섭취한다면 소화기능을 개선하고 몸에 긍정적인 영양성분을 섭취 흡수할 수 있습니다. 효소가 왜 이렇게 비싸지..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섭취하는 이유는 다 있었던듯합니다.